#용인 성인용품 샾에 다녀왔어요^^

저의 하루 일과는 글쓰고 사업 구상(성인용품 창업을 계획 중이예요)하면서 야하고 사랑스러운 여친과 여행다니는 거예요

이번엔 제 여친과 용인에 갔어요. 용인하면 에버랜드죠. 하지만 에버랜드처럼 시끌벅적한 곳도 좋지만, 저흰 용인 자연휴양림을 찾아갔어요

다리 아플 정도로 산책했지만 단순한 걸음이 아닌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걷는 것도 힘들지 않은 것 같아요^^

또 여친 은근슬쩍 간지럽혀서 반응 살피는 것도 재밌고욬ㅋㅋ
아시죠? 제 여친은 온 몸으로 느낄정도로 민감해서 더욱 재미나죠

날이 많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어요. 찜질방을 먼저 찾아서 땀을 씻어낸 후, 근처에서 오리고기로 저녁을 먹었어요

숯불이 너무 쎄서 온통 고기가 타버려서, 먹는거 반. 타는거 반이었지만.
사랑스러운 여친과의 식사라 역시 분위기 때문에라도 꿀맛이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7시가 되니 또 어김없이 야한 상상을 말하게 되었어요
용인 성인용품 샾을 자연스럽게 검색해서 그 중 하나를 골라낸 여친이 말하네요

"00아 오늘은 여기 가자♡"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도 불구하고 여친은 스스럼없이 제 이름을 부른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허락한 것은 아니고요. 반말을 거부했지만, 애교에 결국 무너지게 되었었죸ㅋㅋ

여친이 검색해서 찾아간 용인 성인용품 샾은 출입구나 건물 밖에서 보기엔 별로였어요.

그런데 안을 보니 정말 대단하더군요. 세상에나 하루 종일 둘러봐도 다 못볼것 같은 수많은 성인용품들로 산처럼 진열되어 있었어요

나이 지긋하신 사장님께서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셨어요.
역시나 와이셔츠에 정장 바지로 흐트러짐이 없이 손님을 맞으시네요

착한 가격과, 손님을 대하시는 친절한 웃음은 10년이 넘게 용인에서 성인용품 샾을 운영하실 수 있었던 노하우가 그대로 느껴졌어요

사장님의 서비스와 손님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며 또다시 느껴지는 것이 있었답니다

'어떤 사업이든 잘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으시구나'

용인 성인용품점 사장님이 들려주시는 일본 정품과 국내 가품과의 차이를 듣고 여친이 고민하더니.... 글쎄 핸드잡을 사는거예요

전 용인에서 여친과 성인용품 샾에 방문했다가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인해 구입한 용품으로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정말 엄청 괴롭힘?? 당했어욬ㅋㅋ
좋은 게 있는데 설명은 힘들어요^^

혹시 모르니 용인 가시면 한번 찾아보실 수 있게 전화번호 남겨드립니다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75
010-5350-8861

용인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에버랜드와 자연 휴양림이 단연 최고예요.
하지만 저처럼 야한 여친과 함께라면 용인 성인용품 샾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 거예요^^